<유진 리 기자> 한인타운 식당에 들어가 직원들의 가방에서 신영카드와 현금 훔쳐 간 연쇄털이범이 검거 됐습니다. 유진 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팅)
미 동남부 한인 외식업 협회 김종훈 회장에 따르면 “지난
8월 24일, 27일, 28일 등
3일 동안 한 한인타운 쇼핑몰에 위치한 식당들에서 식당 종업원들의 가방을 털어 신용카드와 현금 등을 훔쳐 사용하다가,
한 업체에서 도난 카드로 판명되어 경찰이 출동해 범인을 검거했다 “고 밝혔습니다.
(녹취1
– 포함)
범인은 도난을 당한 업소들의
CCTV에 인상착의가 명확하고 도난 카드 신고가 접소돼,
이를 사용하자 은행에서 문자 서비스로 원 주인에게 알려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녹취2
– 포함)
김종훈 회장은 “같은 몰에 있는 식당들에 들어가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는 데에 경악한다”며 “매우 특이하고 대담한 범죄 유형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3
포함)
또 “팬데믹으로 식당마다 상주 직원수가 적어져서 그 틈을 이용해 이같은 범죄가 발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ARK뉴스 유진 리 입니다.
최근 한인식당들에 들어가 종업원들의 카드를 훔쳐 사용한 연쇄절도범이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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