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Big Peach Sizeller 10K대회 한인60여명 출전.
매년 9월 첫째주 월요일 노동절에 개최하는 Big Peach Sizeller 10K 단축마라톤대회에 코로나 로 참가자수가 줄어 들었지만 한인 마라토너들이 대거 입상 했습니다.
올해 Big Peach Sizeller 대회는 9월6일 열렸으며 도라빌 쳄블리 역에서 출발하여 벅해드 스테이션까지의 10k 단축 마라톤 대회입니다.
10년째 출전 해온 조지아 대한 체육회의 권요한 전 회장은 처음 출전 한 한인마라토너를 포함한 60여명의 한인 마라토너들은 부상없이 모두 완주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회입상자 현황.)
김성배 남자75세부 1위
배만항 남자70세부 2위
그레이스박 여자65세부 3위
이완호 남자65세부 1위
김용주 남자65세부 3위
김태학 남자60세부 2위
김근모 남자60세부 3위
양쥬디 여성60세부 1위
홍순옥 여성60세부 2위
윤숙희 여자60세부 3위
이찬호 남자55세부 1위
박선경 여자50세부 3위
김 권 남자50세부 1위
김현숙 여자50세부 1위
대니엘서 남자35세부 2위
총60여명출전중 15명입상.
애틀란타의 한인사회에는 해피러너스클럽. 해밀턴밀 거북이클럽. 바카스클럽의 3개마라톤클럽이 동호인들 과 정기적으로 운동하며 새로 가입하는 회원들에게는 마라톤 지도도 해주고 있다며 건강을 위하여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