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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밀집 거주 지역 비즈니스 업체 강도 사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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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내 주유소에서 강도가 손님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고 현금을 강탈한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지난 6 로렌스빌 올드피치트리 로드 선상 QT 주유소 편의점에 남성이 주머니 칼을 손에 쥐고 걸어들어왔습니다.

귀넷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주유소 직원을 위협해 금전 등록기에 있는 현금을 내놓으라고 요구했지만 직원이 현금을 꺼낼 있는 방법이 없다고 말하자 곧장 편의점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는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주유소 손님의 차량으로 다가가  운전자의 목에 흉기를 갖다대며 협박해 수백 달러를 갈취했습니다.

남성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지점은 주유소 인근 로드 근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백인 남성으로 짙은색 후디를 걸쳤다고 설명하면서 결정적 제보자에게는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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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 상당의 보상금이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역시 한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존스크릭내 로스(ROSS)’ 의류 매장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강탈해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메드락브리지 로드 선상에 위치한 매장에서는 영업이 끝난 직후 직원들이 매상을 정리할 무렵 강도가 잠겨진 문에 총을 쏘고 매장안에 침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도는 직원을 위협해 1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4 달러 상당의 현금을 빼앗아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상자를 포함해 매장 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존스크릭 경찰은 최근 게인스빌 지역 로스 매장에서도 유사한 강도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을 놓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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