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 대신 “추운 성탄절”,영하5도(C)

<유진 리 기자> 기상청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예상됐으나 강한 바람으로 인해 눈이 쌓이지는 않을 것이며 오늘밤 기온은 섭씨 영하 5도 까지 내려간다고 발표했습니다. 추운 크리스마스가 될 전망입니다. 유진 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팅)

기상청은 오늘(24일) 밤까지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해 조지아 북부 지역에 일부 눈보라가 발생할 수 있지만 너무 빠르게 진행돼 폭설은 없을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이에따라 10년만에 기대됐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볼 수 없을 전망입니다.

국립 기상청 피치트리 사무소는 “강수가 너무 빨리 사라지고 바람으로 인해 눈이 쌓이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밤  일부지역에는 천둥번개와 강한 바람을 동반 한 폭우가 있을 예정이고, 추운 기온으로 인해 오늘과 내일 아침 도로 결빙에 대한 주의가 내려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밤 최저 기온은  화씨 23 도, 섭씨 영하 5도 예상됩니다.

ARK뉴스 유진 리입니다.

 

사진: 기상청 (바람으로 인해 쌓이는 눈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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