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 역에서 마르타 열차에 사람이 치여 사망
월요일 아침 가넷(Garnett) 역에서 마르타(MARTA) 열차에 사람이 치여 약 6시간동안 애틀랜타 철도 서비스가 중단되었습니다.
MARTA 관계자들은 오전 8시경, 한 사람이 북쪽 방향 선로에 갑자기 뛰어들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이 이 사고를 조사하는 동안 모든 전력을 차단했으며, 오후 2시까지 복구하지 않았습니다.
사망한 사람의 신원과 선로에 뛰어든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사고로 인해 승객들은 오클랜드 시와 피치트리 코너 역 사이를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했고, MARTA북쪽과 남쪽 노선은 모두 지연되었습니다.
교통 당국은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승객들에게 리프트(Lyft)와 우버(Uber)를 이용할 수 있는 크레딧 8달러를 제공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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