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인력 부족, 채용 보너스 $12,500 지급

지난 2021년 9월, 미간호사협회가 간호사 인력 부족 문제가 국가적인 위기 상태라고 선언한 가운데, 조지아주의 여러 도시에서 턱없이 모자란 간호사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봉급 인상과 $10,000 이상의 채용 보너스를 지급하며 간호사 인력 수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조지아 간호사 협회(Georgia Nurses Association)의 발표에 의하면, 많은 의료 기관들이 최소 $7,000에서 최대 $12,500까지 채용 보너스를 제공하며 간호 인력 충원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자격증이 있는 마취 간호사의 2022년 평균 연봉은 19만 6천 달러이며, 일반 간호사는 12만 달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채용 보너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은 최소 20 여 군데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조지아 간호사 협회 웹사이트 WWW.nursingnetwork.com 에서 관련 의료 기관의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온라인 일자리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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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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