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칭해 가택 침입 및 무장 강도 범죄
귀넷 카운티 경찰이 경찰을 사칭해 여러 주택을 침입하고 무장 강도를 저지른 로렌스빌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사건은 최소 11명의 용의자가 연루된 대규모 사건으로, 어제 두번째 용의자인 31세 기예르모 헤르난데즈(Guillermo Hernandez)에 대해 유사한 혐의를 적용해 공개되었습니다.
9월 6일 오전 4시경 릴번의 한 주택을 무장한 남성 5명이 경찰을 사칭하며 습격했습니다. 그들은 경찰과 마약단속국이 함께 있다고 소리치며 문을 박차고 들어갔고, 두 대의 차가 집으로 다가와 빠르게 접근하는 등의 모습이 포착돼 계획된 범행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피해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복면을 쓴 남자들이 가족을 위협하고 전자 제품을 훔쳤다고 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동 학대를 해 용의자 헤르난데즈는 아동학대 4건에 혐의가 있습니다.
피해자는 “자신의 집을 목표로 한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다”며, “강도를 할 정도로 돈이 많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용의자 마이클은 경찰 복장을 하고 노크로스의 한 아파트를 추가로 가택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총기로 더 많은 희생자를 발생하게 했습니다.
경찰 당국은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최소 9명의 다른 용의자가 연루돼 있어 수사 범위가 무장 가택 침입보다는 더 크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ARK 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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