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민 당국 수용 시설에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가 내일 새벽 3시 출발해 내일 저녁 6시쯤 도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지 업체 관계자는 미국 현지 시간 10일 오후 2시에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전세기가 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11일 새벽 3시입니다.
이 관계자는 아직 당국의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지만 2시에서 2시 반 사이에 출발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시간으로 11일 저녁 6시쯤 우리 근로자들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