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굿네이버스USA, “Love Together” 나눔 콘서트 연다

<앵커>

대표적 국제 구호 기관인 굿네이버스가 소리엘 찬양 사역자를 초청하여 2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애틀랜타에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USA(회장 이일하)가 찬양 사역자 소리엘 장혁재 교수를 초청하여 “Love Together” 나눔 콘서트를 2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애틀랜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콘서트는 제3세계의 빈곤 아동들을 돕기 위한 교육 기회 제공, 결연 프로그램 진행, 급식 및 의료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일반인들에게 홍보하고, 후원자를 모집하기 위해 개최됩니다. 소리엘 장혁재 교수는 굿네이버스 나눔 대사로 활동 중이며, 미주 지역에서 매년 4주간 재능 기부를 통해 빈곤 아동 후원 활동에 동참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2월10일 저녁 7시30분 섬기는 교회(담임 안선홍 목사), 2월15일(수) 오전10:15 새한장로교회(송상철 목사), 2월17일(금) 저녁8시 애틀랜타 벧엘교회(이혜진 목사), 2월19일 오후 2시 프라미스교회(최승혁 목사)에서 4회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굿네이버스 USA 김재학 본부장은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소리엘의 나눔 콘서트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주 한인 교회들이 회복되는 것을 보았다”고 말하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역 교회가 살아나고, 해외 선교와 구제에 대한 비전이 다시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굿네이버스의 해외 아동 결연은 월 $35로 해외 아동의 1:1 후원자가 될 수 있으며 후원과 콘서트에 관한 문의는 김재학 본부장 213-447-9898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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