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아동 성착취 용의자 2명 체포

왼쪽부터 주니어 디마스, 마쿠스 갬블/사진: Gwinnett County Sheriff’s Office)

귀넷카운티 쉐리프국이 아동 성착취 혐의 관련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5일 폭스5애틀랜타가 보도했습니다.

쉐리프국에 따르면 3월 31일 체포된 마쿠스 갬블은 불법 미성년자 접촉 및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4월 1일 체포된 주니어 디마스는 불법 미성년자 접촉 및 아동 성추행 미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용의자는 보석금 없이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이는 카운티 쉐리프국의 인신매매성착취전담팀(Trafficking and Child Exploitation Unit, TRACE)의 첫번째 성과입니다.

올해 1월 조직된 전담팀은 특히 아동과 관련된 강력 범죄자들을 검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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