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가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아시안아메리칸과 태평양 커뮤니티를 위한 기념행사를 오늘(16일) 저녁 6시 30분 로렌스빌 귀넷 행정 센터(Gwinnett Justice and Administration Center, 75 Langley Drive in Lawrenceville)에서 개최합니다.
행사에서는 아태계 인사들의 연설과 기념 공연 및 음식 등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특히 오늘 행사에는 케네쏘 대학에서 AAPI 역사를 가르치는 안소현 박사가 초청돼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미국 인구 조사국에 따르면 귀넷 카운티 주민의 13% 이상이 아태계 출신으로, 그 중 한국어와 중국어, 베트남어는 영어 외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사 참석을 위해서는 귀넷카운티 웹사이트(GwinnettCounty.com/AAPICelebration)에서 등록하면 됩니다.
ARK 추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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