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검찰청장 “아시안 커뮤니티 위협에 관용 없다”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검찰청장/사진: 귀넷데일리포스트

지난주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검찰청장이 애틀랜타 총기난사 희생자들과 아시안 커뮤니티를 위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16일 조지아 2개 카운티 3개 스파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인해 4명의 한인을 포함 총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이번 성명에서 오스틴-갯슨은 “희생자들의 비극적 죽음에 유감을 표한다”며 “귀넷카운티검찰청은 한국인, 중국인, 베트남인 및 기타 아시아계 자매와 형제들에게 증오범죄 관련 처벌을 최대한으로 집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스틴-갯슨은 “아시안들을 위협하고 해코지하는 행위에 대해선 관용이 없다”며 “범죄 피해자들은 누구든 검찰청에게 연락해 달라, 검찰청은 앞으로도 아시안 커뮤니티를 굳게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검찰청장 성명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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