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경찰, 주민과 함께 걷는다… ‘경찰서장 산책’으로 신뢰 구축 나서

귀넷 경찰, 주민과 함께 걷는다… ‘경찰서장 산책’으로 신뢰 구축 나서

귀넷 카운티 경찰은 이번 여름부터 고전적인 방식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주 ‘경찰서장 산책’을 시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위 경찰 간부들과 지휘부 직원들이 토요일 오전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동네를 산책하며 의견을 나누는 행사입니다.

행사의 주요 목적은 주민들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우려를 직접 듣는 것입니다.

귀넷 경찰서의 라이언 윈더위들은 이 산책이 주민 참여 확대와 경찰의 접근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책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사전에 공지됩니다.

이번 행사는 5월 20일부터 시작되며, 여름철 청소년 대상 범죄를 줄이기 위한 경찰의 전반적인 계획의 일환입니다.

윈더위들은 여름철에는 전국적으로 범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찰은 산책 외에도 쇼핑몰, 공원, 콘서트장 등에서 순찰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산책 행사의 핵심은 주민들과의 대면 접촉이며, 경찰은 청소년들이 문제에 휘말리지 않도록 예방적 접근에 힘쓸 방침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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