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공원서 11세 친딸과 총으로 동반자살

사진: Gwinnett County Police Department

지난 주말 귀넷의 한 공원에서 부녀가 총으로 동반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일 AJC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17일 로렌스빌 인근 베데스다 공원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오후 11시 30분경 순찰 중 우연히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이 차량에선 이그나치오 라모스(45)와 그의 딸 발레리아 라모스(11)의 시신이 확인됐습니다.

이들 부녀는 최소 1발의 총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콜린 플린 공보관은 “이그나치오가 자살하기 전 발레리아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경찰은 아직 사건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정보가 있는 사람은 귀넷카운티 경찰서(770-513-5300)로 제보할 수 있습니다.

익명을 유지하고 싶은 경우 크라임스타퍼스로 전화(404-577-8477) 또는 문자(274637) 하거나, 웹사이트를 방문(https://atlantapolicefoundation.org/programs/crime-stoppers/)하면 됩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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