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디캡 아마존 새 물류센터 건설 일자리 1천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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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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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귀넷과 디캡 카운티 지역에 대형 물류센터를 건설하면서 1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저널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귀넷 웨스트 파크 플레이스 블러버드 선상 12에이커 부지에 70 스퀘어피트 규모의 물류 창고를 설립할 방침입니다.

물류센터가 들어서면 1천여개의 신규 일자리는 물론 조지아 주정부에 연간 150 달러의 세수를 올려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신규 창출 일자리 분야는 제품 포장과 발송을 포함해 창고관련직,  운송관련직, 재정관련직, IT, 인사부 다양한 직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규 채용 직원들의 임금 수준에 대해서는 “업계 최고 수준과 혜택이 보장될 것”이라고 아마존측은  밝혔습니다.

조지아내 기존 물류센터등에 이미 4000여명을 고용하고 있는 아마존은 향후 인력 관리, 보안, 금융, 정보 기술등의 분야에 신규 인력을 채용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마존측의 이같은 투자에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가 세계 최대 기업들의 투자지역으로 얼마나 적합한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귀넷과 디캡에 들어설 이번 물류센터가 열심히 노력하는 조지아 주민들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로 작용하길 기대한다 말했습니다.

한편 물류센터를 위해 아마존측이 투자 비용을 얼마나 투입할런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주정부는 대략 2 달러 규모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마존 투자 유치를 위해 주정부가 아마존측에 제시한 인센티브 금액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ARK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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