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말타 전찰 도입 또 무산

<유진 리 기자> 귀넷카운티에 말타(MARTA) 전철 도입 및 버스노선 확대를
결정하는 귀넷 트랜짓 주민투표가 단
1700여표 차이로 부결됐습니다.

 

지난 3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실시된 주민투표
결과 트랜짓에 반대하는 주민이
196326명으로
50.2% 를 차지해, 찬성하는 주민 194577명보다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귀넷카운티 노크로스 지미카터 불러바드까지
말타 경전철을 연장하는 방안과 카운티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직행버스 노선을 대폭 확대하려던 카운티 당국의 계획은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말타.jpg

말타 전철/A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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