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뷰포드시, 나무 쓰러져 2명 사망

허리케인 제타 영향…조지아주서만 3명 숨져

29일 귀넷카운티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뷰포드시 500 가너 스트리트(Garner Street) 선상의 주택에 나무가 쓰러져 집안에 있던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허리케인 ‘제타’가 동반한 폭우와 강풍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이날 새벽에는 체로키카운티 모빌 주택에 거주하는 22세 남성이 역시 쓰러진 나무에 깔려 사망했다. 이로써 허리케인 제타로 인한 조지아주 사망자는 총 3명으로 늘어났으며 오후 2시 현재 전기 공급이 중단된 조지아 가구는 총 41만7000곳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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