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새롭게 증축된 귀넷카운티 법무부 및 행정센터의 빌딩 이름이 이달말 귀넷카운티 의장직에서 퇴임하는 샬롯 내쉬 의장의 이름을 딴 샬롯 내쉬 법원 건물로 결정됐습니다. 귀넷카운티 당국은 어제(15일) 이같이 밝히고, 떠나는 샬롯 내쉬 의장을 기념했습니다.유진 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팅)
관계자들은 새 건물 이름에 대해 사전에 내쉬 의장에게 알리지 않고, 이날 열린 건물 리본 커팅 행사에서 서프라이를 행사로 이름을 공개해 내쉬 의장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부분적으로 외관 공사가 계속 진행 중이지만 새 건물 일부는 이달에 개장 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새로운 배심원실과 법원의 주차 데크로 연결되는 새로운 입구도 포함됩니다.
내쉬 의장은 동료 위원들에게 “너무 감동적이서 숨이 막힌다”면서 “고맙고 고맙다 눈물이 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건물은 특히 내쉬 스트리트를 향한 외벽과 새로운 확장 건물을 주요 법원 시설에 연결하는 폐쇄 된 다리에도 계속 설치되고, 수감자들을 법정으로 데려 갈 샐리 포트도 아직 건설 중입니다.
카운티 행정관 글렌 스테판은 “나는 내쉬 의장의 현명하고 사려 깊은 리더십 아래에서 봉사하게되어 매우 자랑 스럽다”면서 “퇴임후에도 우리를 지켜 보겠다는 묵시적인 협박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매일 출근 할 때이 아름다운 새 건물에 있는이 보안 샬롯 내시 코트 빌딩을 통과할 때마다 그녀를 다시 한번 생각할 것”이라고 유쾌하게 말했습니다.
떠나는 내쉬 의장에 이어 니콜 헨데릭슨 신임 의장이 내년부터 카운티 살림을 맡게 됩니다.
ARK뉴스 유진 리 입니다.
퇴임하는 샬롯 내쉬 이름을 딴 귀넷카운티 새 법원 행정센터 건물 준공식/ GWINNETT DAILY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