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아파트 밖에서 날아온 총알에 여성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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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사진 Gwinnettcounty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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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아파트 내부에 있던 여성이 밖에서 날라온 총알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건은 15일 자정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간, 로렌스빌 클럽 레이크 파크웨이 선상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아파트 안에 있던 여성은 외부에서 날아들어온 총알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여성의 신원은 샤메시아 버드(35)로 밝혀졌습니다.

 

콜린 플린 귀넷 경찰 공보관은 사건 발생 당시 집 안에는 4명이 있었는데 버드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전혀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수사관들이 사건 현장서 목격자와 증거를 바탕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총격 동기 등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정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도움을 줄 제보전화(770-513-5300)를 기다리고 있으며 제보자에게는 2천달러 상당의 보상금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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