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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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에서 남편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여성의 신원은 록샌 우다드–자카리(51)로 부부싸움 도중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사건은 지난 17일 새벽 1시께 터커 지역 프레스턴 레이크 드라이브 선상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칼에 찔려 사망한 브렛 자카리(53)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아내인 록샌이 부부싸움 도중 격분해 남편을 흉기로 찌른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조사 후 경찰은 19일 록샌을 자발적 살인((Voluntary manslaughter)혐의로 기소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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