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절도범, 벽돌로 유리깨고 현금인출기 훔쳐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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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 경찰이 최근 카운티내 비즈니스 3 업소에서 현금등록기 금고를 훔쳐 달아난 절도범을 쫓고 있습니다.

범인은 지난 5 데큘라 지역에 소재한 담배상점 ‘타바코 팰래스’의 유리문을 벽돌로 깨부수고 들어가 현금인출기를 들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다음날에도 노크로스 지역 인디언 트레일 릴번 로드 선상에 있는 ‘디스커버 윙스’ 식당에서 동일한 수법으로 현금인출기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인은 또한 두번째 범행을 저지른지 45분만에 귀넷 플레이스 인근 세틀라잇 블러바드 선상에 있는  루이루이 시푸드 식당 유리문을 벽돌로 역시 현금인출기와 금고를 훔쳐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범인이 이들 3군데 업소로부터 3500 달러 상당의 현찰을 훔쳤으며 1700달러 규모의 재산피해를 입힌 사실을 보고하면서 용의자 검거를 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범인의 인상착의는 우람한 체격에 어두운 피부 계열로 얇은 콧수염을 지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후디를 덮어써서 얼굴을 최대한 가렸으며 흰색 혹은 밝은 계통의 운동화를 신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제보 770-513-5300

 

ARK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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