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주택가서 머리에 총상입은 2명 발견돼…

귀넷 카운티 페어그라운즈 인근 데이스프링 트레이스(Dayspring Trace) 주택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귀넷 경찰은 7일 오후 10시 30분경 가정에서 일어난 싸움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신고 접수된 집 인근에 주차했다.

경찰이 집에 접근하려고 할 때 총격이 울렸으며 주택 진입로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나란히 쓰러져있는 남녀 두 명과 용의자가 차를 타고 달아나는 것을 발견했다.

2명의 피해자는 각각 20세 남성과 44세 여성이었으며 위독한 상태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모자 지간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8일 귀넷 경찰 업데이트에 따르면 경찰은 43세의 테런스 알론조 워싱턴을 총기소지, 가중 폭행, 절도 등 중범죄 혐의로 구치소에 구금했다. 용의자는 피해 여성과 과거 연인 관계로, 모자와 관련된 불화가 범행 동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건 발생 장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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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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