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여성 총격 살해 사건…경찰, 용의자 신원 확인

귀넷 카운티 여성 총격 살해 사건…경찰, 용의자 신원 확인

경찰은 지난달 귀넷 카운티 주택에서 여성을 총으로 살해한 남성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4월 30일, 한 어린아이가 911에 전화를 걸어 누군가 총에 맞았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곧바로 힐스보로 드라이브에 위치한 주택으로 출동했습니다. 현장에서는 35세의 티파니 트림이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그녀는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집 안에 있던 두 아이는 용의자가 막 떠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수사관들은 용의자를 39세의 프레데릭 테일러로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테일러에게 중범죄 살인, 중대한 폭행, 중범죄 실행 중 총기 소지 혐의로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경찰은 그의 행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 안에 있던 두 아이는 무사하며, 용의자를 본 사람은 귀넷 경찰에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유수영

유수영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
error: 오른쪽 마우스 클릭은 안되요, 불펌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