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60개 구역으로 나눠 재개발한다

귀넷 카운티, 60개 구역으로 나눠 재개발한다

귀넷 카운티의 많은 주민들은 귀넷 카운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조지아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귀넷은 충분히 개발이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니콜 러브 핸드릭슨 의장은 같은 일을 계속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귀넷 카운티의 개발을 위한 대책이 필요함을 암시했습니다.

귀넷 카운티 위원회는 주로 대중교통의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상업과 복합 용도 구역을 재개발해 카운티 전체의 재개발을 고려 중입니다.

최근 재개발 기획 및 건축 회사인 TSW사는 귀넷 카운티의 재개발을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TSW가 카운티 당국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45년까지 귀넷 카운티 전체를 15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60개의 일상 커뮤니티라는 구역으로 나누고, 아파트, 쇼핑몰, 서비스를 한 구역에서 가능하게 하겠다는 청사진을 보고했습니다.

현재 귀넷 카운티의 인구는 973,000명이며 2045년까지 151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년 8,500가구의 주택이 필요하며, 현재 귀넷 카운티 당국이 시행하고 있는 정책으로는 95,000가구가 부족하게 된다는 평입니다. 이렇게 주택 공급의 추가가 필수적인 상황에서 핸드릭슨 의장을 포함한 귀넷 카운티 위원회의 의원들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이 바로 이것이라며 재개발 청사진은 극찬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연입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유수영

유수영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