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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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과 풀턴 카운티 태그 오피스가 3개월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오피스의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일부 태그오피스는 토요일 운영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로 연장근무하며 로렌스빌시의 경우는 23일부터 운영합니다.
태그 오피스는 이용자들에게 입장시 발열체크와 함께 핸드 새니타이저를 제공하며 이용객들에게는 마스크나 얼굴가리개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이들에게는 마스크가 제공됩니다.
풀턴 카운티 측은 단순한 태그 리뉴얼에는 풀턴 카운티내 위치한 11개의 키오스크, 즉 무인발급기를 사용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키오스크를 사용해 태그 리뉴를 하려면 유효한 조지아 주 운전면허증, 자동차 보험 증서와 차량 배기가스 테스트를 마쳤다는 확인서를 가지고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카운티에 키오스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크로거 매장을 찾아야 합니다.
사용자는 키오스크의 안내 화면 또는 음성 지원 안내에 따라 터치 스크린으로 자신의 차량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리뉴 절차를 마치기까지는 약 60초가 소요됩니다. 태그 리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난 뒤에는 태그에 부치는 스티커가 그 자리에서 즉시 인쇄됩니다.
풀턴 카운티에 키오스크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는 크로거는 알파레타 크로거 점을 포함 총 6개의 크로거 매장입니다.
직접 오피스를 방문해 태그리뉴얼을 하려는 주민들은 카운티 홈페이지( Ex : GwinnettTaxCommissioner.com/wait)에서 예상 대기 시간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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