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지난 24일 귀넷 카운티 브룩우드 학부모들이 가을 학기 수업에 대해 대면과 온라인 수업을 선택할 수 있는 이전 옵션으로 되돌아가게 해달라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귀넷데일리포스트에 따르면 귀넷카운티 교육청은 애초 대면수업과 온라인수업 중 선택 선택 할 수 있다고 학부모들에게 설명했으나, 지난 20일 학부모들이 100% 온라인 수업을 요구하는 시위가 발생하자 당일 전격적으로 100%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학부모들 500여 명이 24 일 금요일 시위를 열고 원래대로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 중 선택할 수 있게 되돌려 달라고 재요청 했으며 이들은 이미 온라인 청원을 통해 50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귀넷카운티의 결정이 주목됩니다.
ARK뉴스 유진 리 입니다
사진: 귀넷카운티교육청, 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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