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적 결함으로 차량, 둘루스 주택 충돌… 다행히 인명 피해 없어
월요일 새벽, 둘루스 경찰은 파크 블러프 레인 3400블록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 신고를 접수받았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한 대의 차량이 주택을 들이받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자는 경찰에게 차량에 기계적인 결함이 생겨 제어가 불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고는 단독 차량 사고로,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는 관련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충돌 직후 운전자는 부상 없이 걸어서 이동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주택에는 외부 구조적 손상이 있었지만, 거주자나 이웃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재 경찰은 사고 차량의 정비 상태 및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또한 주택 소유자와 보험사가 복구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운전자에게 음주나 약물 사용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차량 자체의 문제인지 조사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