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브랜드의 최장수 모델, 10,000대 판매 돌파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오늘 전월 대비 12% 증가한 총 65,142대의 6월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신형 스포티지 SUV는 역대 최고 월간 판매량인 14,153대를 기록했으며, 3개월 연속 1만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달성하였다. 신형 스포티지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기아의 6월 SUV 판매 비중은 7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또한, 기아는 이번 달 2021년 7월에 달성한 역대 최고 월간 시장점유율을 경신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영업 담당 부사장 에릭 왓슨(Eric Watson)은 “다양한 세단, SUV, 그리고 전동화 모델을 갖추고 있는 기아는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 가장 균형 잡힌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라고 말했다. “EV6의 지속적인 인기와 신형 스포티지 SUV의 성공적인 출시로 기아는 가파른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는 올 3분기와 연말까지 업계를 크게 앞서는 지속적인 판매 성장 모멘텀을 유지해 나갈 것을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6월 판매 실적과 함께 기아의 주요 뉴스는 다음과 같다.

·         2022년형 기아 EV6, 워즈오토가 선정한 ‘톱 10 최우수 인테리어 및 사용자 경험 우수 차량’으로 선정

• D. 파워 2022 신차품질조사에서 포르테는 컴팩트 부문 1위로 선정되었으며, 카니발, K5, 리오, 스포티지, 스팅어, 텔루라이드는 각 부문에서 2위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