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앵커)한인타운에 또 코로나 관련 루머가 떠돌고 있습니다.
소문은 둘루스 충만치킨 직원들 중 코로나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는 내용인데 자세한 소식 유진 리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팅)
21 일 오후 둘루스 충만치킨 신우선 대표는 이 소문에 대해 본방송국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5일,
알바 직원 한 명이 자신이 몸이 안좋은데 코로나에 걸린것 같다”고 말해 “15일과 16일 이틀간 매장을 폐쇄하고매장 방역을 실시했으며 신속한 검진을 위해 일부 직원은 사우스 캐롤라이나에까지 가서 검사를 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고 밝혔습니다.
신 대표는 “현재 해당 직원은 일을 하지 않고 있으며,
음성으로 확인된 직원들만 근무하고 테이크 아웃으로만 영업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또 “전 직원들이 음성으로 확인된 후에 매장내 식사를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루머에 대해서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 지나치게 사실을 왜곡하거나 악성 루머로 치닿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서로 조심하고
CDC 가이드 라인에 따라 철저히 운영하고 있으며,
손님 중에 소문에 대해 물으시면 사실대로 말씀 드린다”며 “이기회에 사실이 알려지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ARK뉴스 유진 리 입니다.
둘루스 충만치킨/구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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