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프상원의원과 김백규 전 한인회장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 김백규 전 한인회장 초청
미 하원의장 “尹에 감사…의회연설, 동맹 강화하는 역사적 걸음”
김백규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27일 윤석열 대통령의 미의회 연설에 참석한다.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김백규 회장을 윤 대통령의 의회 연설에 초청해 이루어 졌다.
김백규 회장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은 지난 박근혜 대통령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안다” 면서 “뜻깊고 역사적인 현장에 초청 받은 것에 대해 일련의 책임감 등 많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또 “초청해준 오소프 상원의원에게 감사드리며, 동포사회와 한국정부, 미국 정부와의 굳건한 관계 확립 속에 미국 의원들과의 만남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316총격사건 등 아시안증오범죄 방지 대책 위원장, 위안부 등 여성 인권 운동, 한인회관 건립, 소녀상 건립 등 한인 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봉사해 온 김백규 회장을 높이사 초청하게 됐다고 한다
Ossoff 상원의원은 조지아의 한인 사회를 강력하게 옹호해 왔으며 미국 상원의원으로서 한국과의 관계 강화를 추구하며 한국의 고위 외교 및 경제 관리들과 자주 접촉하고 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오소프 상원의원은 4월초 두 번째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서울을 방문하여 한국의 추가 투자를 계속 추진하고 조지아를 미국의 첨단 제조 허브로 만들고 외교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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