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 딜 주지사 퇴임 후 UGA 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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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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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퇴임하는 네이선 조지아 주지사가 향후 대학교수로 강단에 예정입니다.

조지아주 대학평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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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모임을 열고, 8년간의 주지사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주지사를 조지아대(UGA)
리전트 교수(Regents Professor) 임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리전트 교수직은 대학 평의회측이 부여하는 일종의 명예직으로 학문이나 창의적 활동이 국가적 혹은 국제적으로 혁신과 모범이 인물들이 대상이 있습니다.

주지사는 오는 3 1일부터 최소 3년간 UGA 포함해 조지아내 여러 대학을 돌며 강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치학과 법대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주지사의 교수 연봉은 대략 12 달러가 것으로 보입니다.

조지아 대학 평의회의 스티브 리글리 총장은 주지사로부터 강의를 들을 있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지사는 교수직 외에도 24년이 넘도록 자신의 보좌관으로 활동해 크리스 라일리 참모총장과 함께 로비 활동과 컨설팅 회사 설립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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