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 회장에 나상호 현 회장이 단독 출마해 8번째 연임이 확정됐습니다.
노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서상인 위원장은 “서류를 검토한 뒤 모든 서거관리위원회 위원이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고 나상호 후보를 제32대 회장 당선자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930년 생으로 올해 93세의 나상호 노인회장은 지난 2010년 제25대 회장으로 당선돼 동포 사회의 버팀목이 되어왔으며 연임 대기록을 갱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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