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카운티 셰리프, 순찰 중 성폭행 혐의로 체포

 

뉴턴 카운티 셰리프, 순찰 중 성폭행 혐의로 체포

뉴튼 카운티(Newton County) 소속의 셰리프가 순찰 중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용의자는 2년동안 셰리프국에 근무한 38세의 조지 라밍(George Rahming)으로, 조지아수사국(GBI)에 따르면, 라밍은 수요일에 체포되어 지역 및 주 조사에 따라 성폭행 및 강간 혐의를 받고 체포된 뒤 해고되었습니다.

주 당국에 따르면, 라밍은 근무 중 구금되지 않은 여성과 접촉해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월요일 여성의 신고로 조지아 수사국은 혐의를 입증하는 증거를 찾았습니다.

용의자와 피해자의 만남에 대한 추가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용의자는 현재 구금된 상태입니다. 수사국 관리들은 라밍이 직무 선서 위반 혐의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용의자는 2017년부터 디캡 셰리프국과 경찰에 입사하여 더글라스 카운티와 뉴튼 카운티의 셰리프로 근무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과 4개월 전까지 뉴튼 카운티 셰리프국에서 긍정적인 지역사회 관계를 위한 교육을 마친 상태라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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