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튼카운티 교도소 수감자 21명 코로나19 확진

<박세나 기자> 뉴튼카운티 교도소 수감자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소식 박세나 기자가 전합니다.

 

뉴튼카운티 쉐리프국이 “교도소 수감자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쉐리프국에 따르면 수감자들은 경미한 증상 또는 무증상을 겪고 있으며, 교도소 당국은 수감자의 이동을 제한하고 자가격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교도소측은 바이러스가 교도소 직원으로부터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에젤 브라운 쉐리프는 “수감자들이 비누를 사용할 수 없다는 소문은 허위”라며 “이들은 개인 위생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RK 뉴스 박세나입니다.

 

수감자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뉴튼카운티 교도소/사진: WSB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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