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월)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 당선자가 ‘유진 리의 여기 애틀랜타’에 출연해 선거와 아메리칸 드림, 한국과 미국의 중재자 역할, 이번 조지아 연방 상원 의원 선서의 중요성등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전세계 최초로 2명의 한인 연방 하원의원 당선자: 미셸 박 스틸, 영 김 당선자가 한 방송에 출연했으며, 인터뷰는 지난 18일(금) 에 녹음됐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성장하고 미국에서 오랜 기간 조세 관련 선출직에서 일한 미셸 박 스틸 당선자는 이번 연장 하원 의원 선거까지 총 5번의 선거를 모두 이겨 ‘선거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선거 유세 12주 동안 총 11만 여 가정을 방문한 의지의 한인으로 놀라운 저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데이빗 퍼듀 상원의원의 선거 랠리에 참석해 왜 공화당에 투표해야 하는가? 라는 지지 연설을 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대담)
방송일시: 12/21/2020,월요일 오후 1시.
진행: 유진 리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보도본부장
대담: 미셸 박 스틸 미 연방 하원의원 당선자
질문: 1. 먼저 당선을 축하합니다. 별명이 선거의 여왕인데, 불패신화는 어떻게 만들어 졌습니까?
2. 12주동안 11만 가구를 방문했다고 들었습니다. 1주일에 1만가구, 하루에 1천 가구를 노크했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어떻게 가능했나요?
3. 아시안 여성으로 유권자에게 어필했던 부문은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4.당선이 확정되고 일하러 가자고 했는데,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5. LA 폭등을 목격하고 정치적인 야망을 갖게 됐다고 했습니다. 그때와 비교하면서 지금 한인의 위상 과 앞으로 미래 세대가 가질만한 번영의 기회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6. 연말에 바쁘실텐데 왜 4000마일을 거리를 마다하고 애틀랜타에 오셨습니까? 퍼듀 의원이 한인들에 게 적합한 인물인가요?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당선자가 데이빗 퍼듀 연방상원의원의 당선을 지지하고 있다. 퍼듀 의원은 오는 1월5일 존 오소프 민주당 후보와 연방상원 결선 투표를 하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