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나 기자> 경제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조지아의 최고 부촌과 빈촌은 89마일 떨어져 있으며, 소득엔 10만달러의 이상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 조지아의 최고 부촌은 드루이드힐스, 최고 빈촌은 로이스턴입니다. 자세한 소식 박세나 기자가 전합니다.
포브스가 인구조사국의 2019년 설문자료를 토대로 약 3만개 지역의 소득을 분석해 최고 부촌과 빈촌의 목록을 발표했습니다.
가계 중간 소득(Median Household Income)은 최고 소득과 최저 소득의 중간값입니다.
가계 평균 소득(Mean Household Income)은 전체 소득을 전체 가구수로 나눈 수입니다.
조지아의 가장 부유한 도시는 드루이드힐스(Druid Hills)입니다.
드루이드힐스의 가계 중간 소득은 129,740달러, 가계 평균 소득은 203,775달러입니다.
조지아의 가장 가난한 도시는 로이스턴(Royston)입니다.
로이스턴의 가계 중간 소득 소득은 21,125달러, 가계 평균 소득은 31,383달러입니다.
드루이드힐스와 로이스턴은 불과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포브스의 2021년 최고 부촌과 빈촌 전체 목록은 포브스 웹사이트(https://www.forbes.com/sites/andrewdepietro/2020/12/22/richest-cities-and-poorest-cities-in-every-state-in-2021/?sh=59e32d5b70bf)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포브스가 2021년 조지아의 최고 부촌이 드루이드힐스, 최고 빈촌이 로이스턴이라고 밝혔다. /사진: A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