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앤디 킴 연방하원, 민주당 후보 지지당부

 재선에 성공한 앤디 킴 연방 하원의원이 본사 여기 애틀랜타시간에 출연해 민주당 워낙후보와 오소프 후보를 적극 지지했습니다. 유진 리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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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성공한 앤디 킴 연방 하원의원,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조지아 상원 의원 결선 투표를 위해 어제 본사 시사프로그램 ‘ 여기 애틀랜타’에 출연했습니다.

8가지 질문으로 진행된 이날 대담에서 앤디 킴 의원은 “민주당 후보를 뽑으면 즉시, 바로 즉시 국민들이 원하는 세상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앤디킴  녹취)

또, 정부에는 충분한 예산이 있는데도 공화당은 국민을 위해 예산을 쓰려고 하지 않고있다면서, 대표적인 예로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개인당 $2000 달러 보조금을 언급했습니다.

또 한인들을 비롯해 소수민족이 어메리칸 드림을 이루려면, 결국 정치적으로 민주당이 우세해야 우리의 목소리를 워싱턴 정가에 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앤디 킴 의원은 자신의 부모를 예로 들며 “나의 아버지는 한국에서 고아원 출신 이었으나 자수성가에 하버드를 졸업한 유전공학 박사가 됐다”며 이민자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생계의 문제에서 좀더 자유로와 져야하고 이를 위해 민주당이 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에는 공화당 미셀 스틸, 영 킴 연방하원의원이 같은 방송에 출연해 퍼듀 후보와 레플러 의원을 지지한 바 있어 방송을 통한 결선 투표  유세 열기도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여기, 애틀랜타’ 오늘 시간에는 워낙후보의 인터뷰 대담 방송이 진행되며, 오소프 의원이 한인들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ARK뉴스 유진 리 입니다.

 

앤디 킴 연방하원의원/연방하원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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