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 콜린스 ‘주지사, 연방상원 선거’ 불출마 선언

더그 콜린스 전 연방하원의원/사진: Photo by Alex Wong/Getty Images

오늘(26일) 더그 콜린스 전 연방하원의원이 조지아 주지사와 연방상원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고 폭스5 등이 보도했습니다.

콜린스는 성명을 통해 “지금은 헤어지지만 영원한 작별 인사는 아닐 것(Goodbye for now but probably not forever)”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콜린스는 조니 아이잭슨 전 연방상원의 공석을 두고 특별선거에 출마했지만, 라파엘 워녹과 켈리 로플러에게 패배했습니다.

콜린스는 “공화당이 연방 상, 하원을 되찾고, 더욱 강력한 보수 후보들이 조지아에서 당선될 수 있도록 관여할 계획”이라며 “저는 보수주의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투쟁이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2명의 공화당원, 켈빈 킹과 래섬 새들러가 워녹을 상대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켈빈 킹은 오스프리매니지먼트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가입니다.

래섬 새들러는 해군 참전용사 출신으로,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보프로그램 국장을 역임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Sena Park

Sena Park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
error: 오른쪽 마우스 클릭은 안되요, 불펌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