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우디 세포라 매장서 수백달러치 화장품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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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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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우디시 경찰이 페리미터몰내 세포라 매장서 수백달러치 화장품을 훔쳐 달아난 여성의 신원을 파악중에 있습니다.

감시카메라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22 오전 11 30분께 여성이 세포라 매장에 들어서서는 화장품등을 집어 자신의 가방 속에 전부 넣습니다.

여성은 이후 돈을 지불하지 않은 매장을 빠져나갔습니다.

매장 직원에 따르면 여성이 훔쳐간 화장품 금액은 66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던우디 경찰은 여성의 나이를  25세에서 35 사이로 신장은 대략 5피트 5인치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갈색머리카락을 지녔으며 몸무게는 130-140 파운드 정도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세포라는 화장품과 개인용품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체인으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여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감시카메라에 잡힌 여성의 모습을 언론에 공개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contact
Detective Maldonado at 678-382-6914 or jesus.maldonado@dunwoodyga.gov)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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