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스트라이퍼스/사진: 마이너리그베이스볼
귀넷스트라이퍼스(Gwinnett Stripers)가 2021년 쿨레이필드에서 일할 파트타임 직원을 채용 중이라고 5일 AJC가 보도했습니다.
스트라이퍼스는 로렌스빌에 본부를 둔 프로 마이너리그 야구팀입니다.
스트라이퍼스는 ▲행사 보안 스탭 ▲ 게임데이 그라운드 스탭(17세 이상) ▲게임데이 사진사 ▲게임데이 프로덕션 스탭 ▲고객 관리 스탭 ▲하이프스쿼드(홍보) ▲관리 스탭 ▲주차 관리 스탭 ▲연산 관리자 ▲어셔를 채용할 계획입니다.
스트라이퍼스는 이번 채용과 관련해 온라인 신청만 받고, 신청서 검토 후 적정 지원자에게 연락해 인터뷰를 가질 예정입니다.
신입 직원들은 야구 시즌인 5월부터 9월까지 고용되며, 다음 시즌에 재고용될 수 있습니다.
급여는 최저 임금부터 직급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됩니다.
또 스트라이퍼스는 시즌 연습생과 풀타임 직원 채용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퍼스는 파트타임과 풀타임을 더해 총 75~100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회에 관심있는 주민들은 스트라이퍼스 웹사이트(https://www.milb.com/gwinnett/team/jobs)에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아담 잉글리시 귀넷스트라이퍼스 부회장은 “우리의 핵심 임무는 커뮤니티의 기둥이 되는 것”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스트라이퍼스는 5월 4일 샬럿에서 새롭게 결성된 2021트리플A이스트리그 시즌을 개막합니다.
쿨레이필드의 오프닝나잇은 5월 11일이며 이날 루이빌과 경기가 치뤄집니다.
티켓은 스트라이퍼스 웹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