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경찰, 수표 사기 급증에 시민 주의 촉구

둘루스 경찰, 수표 사기 급증에 시민 주의 촉구

둘루스 경찰은 최근 수표 사기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며 대중에게 경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기 수법은 주로 미국 우편 서비스를 통해 발송된 수표를 훔친 뒤, 내용을 변경해 부정하게 현금화하는 방식입니다.

피해자들은 이로 인해 수천 달러의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일반적인 수표 사용보다는 온라인 지불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수표는 쉽게 도난당하고 위조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우편 발송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은행 계좌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이상 거래가 발견되면 즉시 금융 기관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둘루스 경찰은 시민들이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사기 사건은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이나 사업체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경찰은 예방이 가장 좋은 대응책이라며, 개인과 기업 모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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