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경찰, 온라인 거래 위한 ‘안전거래구역’ 신설
둘루스 경찰서는 온라인 거래를 보다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안전거래구역을 조성했습니다.
이 구역은 뷰포드 하이웨이에 위치한 경찰서 앞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나 크레그리스트(Craigslist)를 통한 거래 시 활용이 권장됩니다.
거래 구역은 영상 감시 시스템이 작동 중이며, 표지판으로 명확히 표시되어 있습니다.
실내 거래를 원하는 사람들은 경찰서 로비 내 감시카메라 구역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거래 중 불안함을 느끼는 경우 경찰 직원의 대기 요청도 가능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770) 476-4151로 연락하면 됩니다.
둘루스 경찰은 이 구역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만남 장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낯선 사람과의 거래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범죄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전망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