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파라곤 쇼핑센터 인근 대규모 공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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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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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상점들이
들어차 있는 둘루스 파라곤 쇼핑센터 인근에 대규모 공원이 조성될 전망입니다
.

귀넷 카운티
위원회는 지난 화요일(21) ‘비버 루인 파크건설을 위해 둘루스시 비관할
구역내
3.8 에이커 부지 매입을 승인했습니다.

카운티 정부는
홉킨스 밀 로드 교차로 부근 4500
새틀라이트 불러바드 선상 이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168만 달러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건설비용은
공원 및 레크레이션 부서가 속해있는 귀넷 수자원과 커뮤니티 서비스국의 2020년 재정에서 충당될 방침입니다.

새로 매입할
부지는 귀넷 정부가 이미 구입해 놓은 57.91에이커 부지와 합해져 하나의  대규모 공원으로 탄생될 계획입니다.

귀넷 정부는
지난 2007년부터 이곳에
공원 조성 계획을 밝혀왔으나 개발은
13년간  지지부진한 상태로 미뤄져 왔습니다.

2004년 카운티 연구 자료에 따르면 공원이 조성될 이 부지는 텅 비어있는 이른바 (GAP)’
지역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원이 주변에 하나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새
부지 매입 승인으로 파라곤 쇼핑센터 뒤 비버 루인 로드를 따라 들어설 공원에는 주차장과 편의시설등이 추가로 마련될 예정입니다.

커뮤니티
서비스국의 티나 플레밍 디렉터는 추가 부지 매입을 통해 보행자들의  공원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보행자들의 편의가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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