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한인타운 ‘세련되고 깔끔한’ 복합 단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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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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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플레이스 지역 경제에 탄력을 가져다  오키드 그로브쇼핑센터의 조감도가 전격 공개됐습니다.

귀넷 민관협력 기관인 ‘파트너십 귀넷’은 25  웹사이트 상에 오키드 그로브의 조감도 여러 장을 공개하면서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오키드 그로브는 둘루스 플레전트 로드 선상 32에이커 규모의 귀넷 프라도 쇼핑센터 부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시온마트 오른쪽 편으로 자리잡고 있는 이곳에는 10 2 스퀘어피트 규모의 GW 중국 마켓이 운영중이만 이곳을 제외한 나머지 상점들은 대부분 비어있거나 운영이 어려워 사실상 죽어있는 상권입니다.

개발업체 차즈 라자리언과 인시그니아 LLC GW 중국 마켓을 제외한 나머지 상점들을 철거시킨 이곳에 호텔과 타운홈, 공원, 사무공간, 레스토랑, 소매점등 복합단지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프로젝트 투자 비용으로는25000만달러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귀넷 플레이스 커뮤니티 개선지구(CID) 하반기께 오키드 그로브 건설을 위한 삽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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