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카운티에서 10대들 연루된 총격사건으로 1명 사망

디캡 카운티에서 10대들 연루된 총격사건으로 1명 사망

지난 일요일 밤, 디캡 카운티에서 발생한 야간 총격 사건으로 5명이 총에 맞고 1명이 사망하는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일요일 새벽 2시 5분경 파놀라 인더스트리얼 블러바드 5300블록에서 발생했으며, 총격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피해자들을 발견했습니다.

피해자 중 한 명은 20대 남성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목에 총상을 맞아 병원에서 사망했으며, 나머지 4명은 모두 총상을 입었습니다. 16세 청소년은 팔과 다리에 총상을 입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며, 다른 19세 남성은 어깨와 복부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16세 소녀를 강탈하려던 용의자들과의 충돌이 총격 사건의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건 발생 후 수사관들은 이를 강도 미수 사건으로 보고 조사 중에 있습니다.
총격 사건의 정확한 경위와 용의자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계속해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유수영

유수영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