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카운티 법원, 의심스러운 박스와 알 수 없는 냄새로 대피 소동

디캡 카운티 법원, 의심스러운 박스와 알 수 없는 냄새로 대피 소동

어제 오전, 디캡 카운티 법원이 알 수 없는 냄새로 인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소방국에 따르면, 디캡 카운티 법원은 목요일 오전 수상한 냄새가 난다며 신고가 들어왔고, 현장에 출동해 사람들을 대피시켰습니다.

이후 오후 12시 35분경 법원은 다시 정상 운영을 시작했지만 서기실은 여전히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디케이터 소방 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해 냄새의 근원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수상한 냄새뿐만 아니라 의심스러운 패키지도 배송돼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디캡 카운티 소방서장 토니 워싱턴은 “법원에서 의심스러운 패키지가 있어 이에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도 소방당국은 “이 소포는 위험하지 않았고 현장은 안전하게 종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디캡 소방국은 사건과 관련해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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