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카운티 어머니와 아들, 조직적 소매범죄로 기소
디캡 카운티의 한 어머니와 10대 아들이 조직적으로 절도를 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들은 최근 체포된 6명의 소매절도단에 속했습니다.
체로키 카운티는 지난달 이 단체를 기소했지만, 검찰은 월요일 아침까지 사건의 세부 사항을 논의하지 못했습니다.
크리스 카 법무장관은 “조지아주 기업과 소비자를 조직적으로 절도하는 범죄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첫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소장에는 19세의 재커리 게인즈, 리키 매키니와 49세의 나키타 매키니 등 6명의 피고인이 포함되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조지아주, 테네시주, 플로리다주, 미시시피주에 있는 TJ Maxx와 HomeGoods 매장에서 조직적 소매 범죄를 저질렀다고 기소했습니다.
기소장에 따르면, 피고인들은 훔친 물품을 수만 달러에 달하는 현금으로 환전했다고 주장합니다. 검찰은 이들이 5단계 계획을 통해 매장에서 물품을 훔친 후, 기프트 카드로 교환하고, 이를 이용해 물품을 구매한 뒤, 반품을 통해 현금을 인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러한 조지아주에서의 소매점 절도로 인한 연간 손실은 30억 달러 이상에 달하며, 전국적으로는 1,250억 달러를 초과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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