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 전 주지사, 귀넷 마르타 도입 지지 찬성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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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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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슨 조지아 주지사가  마르타 도입 주민투표에 귀넷 주민들로 하여금 찬성표를 던질 것을 독려했습니다. 

주지사는 1, “마르타의 황금라인과 이어질 전철 노선 도입은 귀넷 카운티를 위한 옳은 일”임을 강조하는 성명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1 주지사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주지사는 세간의 이목을 끄는 조지아 공화당원으로서 귀넷 대중교통확장안을 지지하는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대중교통이 조지아내 비즈니스 유치와 확장의 핵심 열쇠”라고 언급한 주지사는 “이번 사안은 귀넷의 미래가 걸린 문제”라며 “날로 심각해지는 교통정체 현상에 대한 대안은 대중교통 확장밖에 없다”고 말헀습니다.

이어 주지사 재임기간 조지아로 사업을 이전 확장하려는 CEO들과 미팅시 그들이 공통적으로 물었던
2
가지 질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하나는 “교통시설이 갖춰져 있는가”였고 또다른 질문은 “사업 부지와 애틀랜타 국제공항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였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기업일수록 직원들이 이용할 있는 대중교통수단이 갖춰지지 않은 곳을 꺼려한다”며 “이것이 바로 지난 8년간 귀넷이 조지아내 핵심 사업 요충지로 고려되지 않은 점”임을 지적했습니다.

마르타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샬롯 내쉬 귀넷 의장은 전주지사의 이같은 지지 발언에 대해 “딜 주지사는 조지아의 전반적인 상황을 누구보다 아는 공직자이자 85 고속도로 교통정체에 대해 개인적인 고충을 확실히 이해하는 사람”이라며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주지사 경선에  나섰던 민주당 스테이시 아브람스 후보를 포함해 조지아 민주당 의원들도 주전 이미 대중교통확장안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한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조기투표는 오는3 15일까지 계속되며 로렌스빌 소재 카운티 선거관리 사무소를 비롯해 스와니 지역 조지 피어스 파크 커뮤니티 센터등 카운티내 7군데 장소에서 조기투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귀넷 주민투표일은 3 19일입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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