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존스 커미셔너, 증오범죄법안 통과 집회 열어

다음주 월요일(15일), 디캡카운티에서 증오범죄법안 통과를 위한 집회, ‘Enough is Enough’가 열립니다. 

디캡 카운티 래리 존스 커미셔너가 주최하는 이번 집회는 증오범죄법안 HB 426의 조속한 통과와 경찰의 강압진압과 인종차별 반대, 디캡 지역에서 공공안전과 신앙 결속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조지아 대법원은 지난 2004년 증오범죄법을 헌법 위헌의 이유로 폐기했으나 2019년 공화당측 척 이프스트레이션 하원의원이 법안 HB426을 다시 발의해 현재 상원에 계류돼 있습니다. 

집회장소는 15일 오후 5시 30분 디캡 카운티 첸들러 로드에 위치한 빅 랏( Big Lots) 매장앞 주차장입니다. 

주최측은 집회가 기도와 평화로운 시위로 진행될 것이라면서 집회참가자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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