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실렌토, 사촌 살해 혐의로 유죄… 30년형 선고

래퍼 실렌토, 사촌 살해 혐의로 유죄… 30년형 선고

래퍼 실렌토로 알려진 리키 라마 호크가 사촌 프레드릭 룩스 3세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해당 혐의로 3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21년 1월, 디캡 카운티 경찰은 새벽 3시 37분경 총에 여러 차례 맞아 사망한 룩스를 현장에서 발견했습니다.

가족들은 룩스가 마지막으로 호크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감시카메라 영상에서 호크의 차량이 친구 집에서 룩스를 데려가는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호크의 변호인인 샤넬 허드슨은 그가 여러 정신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셜 미디어 성명을 통해 대중에게 “그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실렌토는 2015년 ‘Watch Me (Whip/Nae Nae)’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물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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